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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06.18) SBSCNBC, 부실·사기 위험에 P2P 대출 ‘비상’…투자 시 주의점은
작성일 2018.07.0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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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부실·사기 위험에 P2P 대출 ‘비상’…투자 시 주의점은

 

SBSCNBC 입력 : 2018-06-18 11:16수정 : 2018-06-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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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생활경제' - 김준하 금융소비자네트워크 사무국장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을 유치했던 P2P대출이요. 최근 부실 위험, 사기 대출 등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금융당국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믿고 투자했던 P2P대출에 투자자들은 신뢰를 잃고 있는 모습인데요. 과연 금융당국은 어떤 대책을 내놨는지, 또 투자자들의 피해는 보상받을 수 있는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사무국장님, P2P대출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보긴 했지만 아직 P2P대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P2P 대출에 대한 설명 먼저 부탁드립니다.

Q. P2P대출 시장 규모부터 짚어볼까요? 많은 사람들이 높은 수익률로 인해서 관심을 가지시던데요?

Q. 그럼 지금까지 인기를 얻어오던 P2P투자 한순간에 부실 위험이 커진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Q. 최근 P2P대출에 투자한 피해자들을 보면요. 담보로 보여준 사진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건데, 투자 계약서도 아닌 그냥 사진 몇 장과 홈페이지 정도, 허술하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는 이유도 있을 텐데요?

Q. 문제는 이런 P2P대출 투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기존에는 투자자들의 보호할 수 있는 현행법이 없었다고 하죠? 그럼 P2P대출 사기를 당한 경우에는 법적 대응이 힘든 겁니까?

Q. 해외에서도 P2P대출 투자는 있을 텐데요. 해외에서는 이처럼 P2P대출의 사기 등이 발생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합니까? 해외 사례도 짚어 주신다면요?

Q. P2P대출 불법행위가 늘어나자 금융당국이 칼을 빼들었습니다. 지난주 P2P대출 합동점검회의를 열었는데요. 어떤 대책들 나왔습니까?

Q. 앞서 금융당국이 합동점검회의에서 내놓은 결과를 짚어봤지만요. 일각에서는 사기를 다 당하고 대책이 나왔다라며 너무 늦은 대책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봐야합니까?

Q. 금융당국이 내놓은 P2P대출 불법행위에 대한 대책, 실효성 있게 지켜낼 수 있다고 보십니까?

Q. 마지막으로요. 이렇게 불법행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꾸준히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 투자자들을 위해 P2P대출 투자 시 유의 사항 알려주신다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05310